![사진한국전파진흥협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5/07/20240507105107235677.jpg)
한국전파진흥협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지원을 받아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 종사자를 위한 자율 네트워킹 플랫폼 '디지털 미디어 혁신 허브(이하, ‘미디어 허브')'을 지난 달 29일 정식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미디어 허브는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의 질적 성장 및 자율적 네트워킹 환경 조성을 위해 구축됐으며 △정부지원 정보 통합 제공 서비스 △자율형 경력관리 시스템 △무료 법률/세무 자문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한국전파진흥협회 관계자는 "미디어 허브는 기하급수적으로 확장되는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미디어 허브를 통해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전파진흥협회는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 진흥을 위해 크리에이터 특화 인프라·콘텐츠·교육 등을 지원하며, 미디어 허브 운영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