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파워, 극장가 흥행 돌풍…'범죄도시4' 800만 돌파

2024-05-0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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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13일째 오전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올해 최고 흥행작인 '파묘'(2024)의 800만 돌파 시점(개봉 18일째)은 물론 시리즈 최고 흥행작인 '범죄도시2'(2022)의 800만 돌파 시점(개봉 18일째)을 무려 5일이나 앞당긴 속도다.

    뿐만 아니라 '범죄도시' 시리즈 사상 최단 기간 800만 관객을 돌파했던 '범죄도시3'(2023)의 800만 관객 돌파 시점(개봉 14일째)까지 뛰어넘으며 시리즈 최단기간 흥행 기록까지 새롭게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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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13일째 오전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영화 '범죄도시4'가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올해 최고 흥행작인 '파묘'(2024)의 800만 돌파 시점(개봉 18일째)은 물론 시리즈 최고 흥행작인 '범죄도시2'(2022)의 800만 돌파 시점(개봉 18일째)을 무려 5일이나 앞당긴 속도다. 

뿐만 아니라 '범죄도시' 시리즈 사상 최단 기간 800만 관객을 돌파했던 '범죄도시3'(2023)의 800만 관객 돌파 시점(개봉 14일째)까지 뛰어넘으며 시리즈 최단기간 흥행 기록까지 새롭게 세웠다. 이로써 2024년 최단기간, 시리즈 최단기간 흥행 기록을 모두 새로 쓴 '범죄도시4'는 놀라운 흥행 속도와 함께 개봉 3주차에도 꾸준한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범죄도시4'는 개봉 2주차 누적 관객수 796만3149명을 돌파하며 '범죄도시2'(2022)의 개봉 2주차 누적 관객수 654만6674명, '범죄도시3'(2023)의 개봉 2주차 누적 관객수 778만2660명을 모두 뛰어넘으며 시리즈 최고 관객수를 세우기도 했다. 여기에 '파묘'의 개봉 2주차 누적 관객수 603만3171명을 뛰어넘어 눈길을 끈다.

한편 '범죄도시4' 측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배우 마동석, 김무열, 이동휘, 이지훈, 김도건, 이주빈, 김신비, 김지훈은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입을 모아 감사 인사를 남기며 영화의 흥행을 이끌어 주는 주인공인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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