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경상북도 규제개혁 종합평가 장려 수상

2024-05-0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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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2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4년도 규제개혁 종합평가'에서'장려'를 수상해 이 부문 4년 연속 수상함과 아울러 규제개혁 우수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고 3일 밝혔다.

    군은 군민이 체감하는 생활 불편사항 및 기업 애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한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 자체개선 및 중앙건의를 위한 규제 TF팀 운영, 내부 역량강화를 위해 사이버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해 왔다.

    그리고 무인민원발급기 본인인증 수단을 바이오(생체)인증으로 확대, 지방육아종합지원센터 이용자격(관할지역) 확대 등 주민 불편사항을 중앙 건의했고, 아울러 '청도군 중소기업 육성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대표자의 주민등록 자격 완화, 대출이자 차 액 지원 비율을 2%⟶3%로 상향 조정해 중소기업을 든든하게 뒷받침할 수 있는 자체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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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부문 4년 연속 수상

청도군 관계자들이 경상북도 규제개혁 종합평가 장려를 수상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청도군
청도군 관계자들이 경상북도 규제개혁 종합평가 '장려'를 수상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청도군]
경북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2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4년도 규제개혁 종합평가’에서‘장려’를 수상해 이 부문 4년 연속 수상함과 아울러 규제개혁 우수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고 3일 밝혔다.
 
군은 군민이 체감하는 생활 불편사항 및 기업 애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한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 자체개선 및 중앙건의를 위한 규제 TF팀 운영, 내부 역량강화를 위해 사이버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해 왔다.
 
그리고 무인민원발급기 본인인증 수단을 바이오(생체)인증으로 확대, 지방육아종합지원센터 이용자격(관할지역) 확대 등 주민 불편사항을 중앙 건의했고, 아울러 '청도군 중소기업 육성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대표자의 주민등록 자격 완화, 대출이자 차 액 지원 비율을 2%⟶3%로 상향 조정해 중소기업을 든든하게 뒷받침할 수 있는 자체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시대의 다양한 변화에 따라 공직자들이 혁신적이고 전문적인 자세로 업무처리를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게 중요하다”라며, “현장에서 군민과 기업의 소리를 듣고 불합리한 규제개선을 통해 군민공감 행정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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