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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일 오전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경기도민 민주유공자들을 참배하고 있다. [사진=경기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5/03/20240503155430726912.jpg)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일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국립5·18민주묘지(광주광역시 소재)를 방문해 경기도 출신 열사 등을 추모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방명록에 “역사의 물줄기를 바꾼 광주 정신으로 대한민국 대전환을 이루겠습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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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5/03/20240503155501850971.jpg)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 전체가 5·18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자는 의미에서 공동 참배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국립5·18민주묘지에 안장된 경기도 출신 열사로는 정기영 씨(5·18민주화운동 시위 현장에서 행방불명), 김윤식 씨(아들과 함께 5·18민주화운동에 참여) 등 6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