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가정의 달 5월 풍성한 공연 준비

2024-05-0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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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오산시는 2024 야외 상설공연 '공연이 있는 날'이 4월 '벚꽃잇데이' 공연을 시작으로 더 풍성한 5월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안심귀갓길 합동순찰에 오산안전지도사협회 참여 경기 오산시는 관내 사회단체와 함께 오산시 안심귀갓길 민·관·경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전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신장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신규로 참여한데 이어 '오산안전지도사협회'(회장 김영아)가 이번 달 처음 참여해 원당초등학교와 성호중·고등학교 주변을 안심귀갓길로 순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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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위한 각종 이벤트와 아트체험 마켓 진행

안심귀갓길 합동순찰에 오산안전지도사협회 참여

 
사진오산시
[사진=오산시]
경기 오산시는 2024 야외 상설공연 '공연이 있는 날'이 4월 ‘벚꽃잇데이’ 공연을 시작으로 더 풍성한 5월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찾아가는'공연이 있는 날'은 5월의 첫째, 셋째 주에는 고인돌공원, 둘째 주 오산대역 세교 상권, 넷째 주 맑음터공원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펼쳐질 예정이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를 위한 각종 이벤트와 아트체험 마켓도 함께 진행된다. 아트체험마켓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과 추억의 디제잉 파티 및 아이들을 위한 랜덤 플레이 댄스가 준비되어 있어 누구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연이 있는 날'은 월별 드레스코드 콘셉트로 기획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5월의 대표 컬러는 노란색이다. 드레스코드 콘셉트를 맞춰 방문하시는 분들께는 각종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공연이 있는 날'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즐겨주셔서 감사하다”며 “다시 방문하고 싶은 문화 예술의 도시‘오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페이스북(오산문예), 인스타그램(osan_art_official)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안심귀갓길 합동순찰에 오산안전지도사협회 참여
사진오산시
[사진=오산시]
경기 오산시는 관내 사회단체와 함께 오산시 안심귀갓길 민·관·경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전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신장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신규로 참여한데 이어 ‘오산안전지도사협회’(회장 김영아)가 이번 달 처음 참여해 원당초등학교와 성호중·고등학교 주변을 안심귀갓길로 순찰했다.

오산안전지도사협회 김영아 회장은 “아이들 하원길과 시민의 귀갓길을 지켜 안전한 오산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 많은 단체들이 참여해 자치 방범이 활성화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오산시는 시민의 안전한 밤거리를 위해 시민단체, 경찰과 함께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마다 유동인구가 드문 지역이나 범죄 취약지역, 유흥가 등을 합동순찰하고 있다. 안심귀갓실 민·관·경 합동순찰은 오산시 안전정책과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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