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연합뉴스] 광주 지하철 2호선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1시간 만에 모두 진화됐다.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2일 오전 8시 45분께 광주도시철도 2호선 인근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다. 당시 현장에서는 까만 연기가 다량으로 분출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장비 11대와 인력을 투입해 화재 진압에 총력을 다했다. 이들은 화재 발생 4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고, 오전 9시 44분께 완진했다. 관련기사문체부, '광주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등 국제 대회 22개 지원고병일 광주은행장 내년 12월까지 연임 확정 한편 해당 화재 현장에 있던 작업자들이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광주 #2호선 #화재 #완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건희 topkeontop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