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 주민과 경찰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수사파트너십' 포럼 개최

2024-05-0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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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경찰서는 지난 29일 지역 치안 이슈에 대해 주민과 경찰이 더 관심있게 참여하고 소통하는 수사파트너십 포럼을 경찰서 매화마루에서 개최했다.

    수사파트너십 포럼에는 경찰서장 등 내부위원 9명, 외부위원 18명으로 구성하였으며 경찰발전협의회, 안보자문협의회, 자율방범대, 지역 이·통장, 녹색어머니회, 청소년육성회, 방범연합회 등 우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단체에서 관심을 가지고 참여했다.

    참여위원들은 전세사기, 보험사기, 교통사고 등 범죄의 종류와 피해의 정도를 불문하고 현재 지역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적 현안들에 대한 관심 촉구 및 정보공유를 통한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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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유를 통한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

광양경찰서가 수사파트너십 포럼을 경찰서 매화마루에서 개최하고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사진광양경찰서
광양경찰서가 수사파트너십 포럼을 경찰서 매화마루에서 개최하고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사진=광양경찰서]

광양경찰서는 지난 29일 지역 치안 이슈에 대해 주민과 경찰이 더 관심있게 참여하고 소통하는 수사파트너십 포럼을 경찰서 매화마루에서 개최했다. 

수사파트너십 포럼에는 경찰서장 등 내부위원 9명, 외부위원 18명으로 구성하였으며 경찰발전협의회, 안보자문협의회, 자율방범대, 지역 이·통장, 녹색어머니회, 청소년육성회, 방범연합회 등 우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단체에서 관심을 가지고 참여했다.  
참여위원들은 전세사기, 보험사기, 교통사고 등 범죄의 종류와 피해의 정도를 불문하고 현재 지역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적 현안들에 대한 관심 촉구 및 정보공유를 통한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최병윤 경찰서장은 “일상생활에서 범죄화될 수 있는 암수범죄가 만연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의 경찰인력으로 한계가 있기 때문에 SNS와 같은 다양한 채널을 통한 시민들의 제보 등 지역주민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지역사회의 문제에 대한 경찰-시민의 좋은 파트너로서의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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