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이 30일 서울 종로구 국립서울맹학교에서 제17기 행복공감봉사단 2차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제17기 행복공감봉사단의 두 번째 봉사활동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상대적으로 문화접근성이 낮은 시각장애아동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 조형섭 동행복권 대표, 조양숙 국립서울맹학교 교장 및 봉사단 약 70여명과 행복공감봉사단장을 맡은 배우 정해인 씨가 참여아동들과 함께 공연 관람, 산책, 체험학습 등의 시간을 가졌다. [영상=장원용 기자 karas27@ajunews.com 관련기사시각장애아동과 산책하는 정해인 행복공감봉사단장배우 정해인, '복권홍보대사 위촉' #김윤상 #동행복권 #봉사활동 #시각장애아동 #정해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장원용 karas27@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