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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시장 [사진=김포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4/30/20240430154451117172.jpg)
김병수 김포시장은 “우리 김포시의 미래인 아이들이 원하는 국제스케이트장은 그 자체로도 김포시의 미래가 될 것”이라며 “아이들의 희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사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한체육회의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부지 선정 공모와 관련해 김포시 관내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유치 염원을 담은 손편지를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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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포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4/30/20240430154521187469.jpg)
시는 학생들의 손편지를 공모를 주관하고 있는 대한체육회에 전달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향한 시민들의 염원을 표출할 예정이다.
한편, 김포시는 김포골드라인과 함께 최근 발표된 서울 5호선 연장, 국제공항과의 인접성 등 우수한 교통 여건을 강점으로 꼽고 있으며 지난 3월 4일부터 김포시청 홈페이지에서 시민 염원을 담아내기 위한 온라인 서명을 진행하고 있다.
◆ 도심 속 쉼터 김포시 경관형 수경시설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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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포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4/30/20240430154552897607.jpg)
따뜻해지는 날씨에 공원을 즐기는 이용객을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김포시 공원에 있는 19개소 경관형 수경시설(분수, 벽천, 계류, 폭포 등)을 본격 가동한다.
수경시설 운영은 낮 12시부터 저녁 7시 40분까지로 40분 가동 후 20분 휴식을 갖으며 하루 총 7회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 화요일은 시설점검, 청소 등 정비로인한 휴무이며 장마 및 우천 시에는 가동을 중단한다.
안전한 수경시설 운영을 위해 수경시설 종합점검 및 시운전을 마쳤으며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6월 중순 가동을 목표로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한흔지 공원관리과장은 “공원 이용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시원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고, 공원이 안전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경관형 수경시설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