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취함 : 취향 함께하다' 추진 모임장 모집

2024-04-30 14:55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대구광역시 북구청은 청년들이 주체로서 지속 가능한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취향과 사람, 사람과 취향을 잇는' 플랫폼형 사업 '취함 : 취향 함께하다'를 추진한다고 30일 전했다.

    이번'취함 : 취향 함께하다' 사업은 일방적인 서비스 제공형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이 아닌 청년들의 니즈와 욕구를 반영하여 청년들이 주체로서 지속 가능한 커뮤니티를 만드는 플랫폼형 사업을 추진하며 첫 단계로 모임장을 모집한다.

    첫 단계에서는 모임장을 모집하여 서울 및 수도권의 대표적인 커뮤니티 플랫폼'넷플연가'의 전희재 대표와 함께하는 강연 및 워크샵을 통해 모임장의 기획․운영 역량을 강화한다.

  • 글자크기 설정

청년이 지속 가능한 커뮤니티 형성

대구 북구청은 ‘취향과 사람 사람과 취향을 잇는’ 플랫폼형 사업 ‘취함  취향 함께하다’를 추진한다 사진대구북구
대구 북구청은 ‘취향과 사람, 사람과 취향을 잇는’ 플랫폼형 사업 ‘취함 : 취향 함께하다’를 추진한다. [사진=대구북구]

대구광역시 북구청은 청년들이 주체로서 지속 가능한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취향과 사람, 사람과 취향을 잇는’ 플랫폼형 사업 ‘취함 : 취향 함께하다’를 추진한다고 30일 전했다.
 
이번‘취함 : 취향 함께하다’ 사업은 일방적인 서비스 제공형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이 아닌 청년들의 니즈와 욕구를 반영하여 청년들이 주체로서 지속 가능한 커뮤니티를 만드는 플랫폼형 사업을 추진하며 첫 단계로 모임장을 모집한다.
 
첫 단계에서는 모임장을 모집하여 서울 및 수도권의 대표적인 커뮤니티 플랫폼‘넷플연가’의 전희재 대표와 함께하는 강연 및 워크샵을 통해 모임장의 기획․운영 역량을 강화한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이를 토대로 모임장이 기획한 모임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총 7명의 모임장과 각 모임의 참여자 10명씩 총 70명의 모임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각 모임은 50만원 정도의 모임비 및 전문가 활용비 100만원으로 모임별 총 150만원 정도 지원되며, 커뮤니티에서 취향을 함께할 뿐 아니라 전문가와 함께 전문성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임장 모집은 4월 25일부터 5월 20일까지이며 대구에서 활동 또는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39세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취함 : 취향 함께하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