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0일 진행된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HBM 공급 규모는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려가고 있다"며 "2025년에도 2배 이상 공급을 계획하고 있으며 해당 물량에 대해 고객사와 협의를 원활히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HBM3E 제품도 고객사 타임라인에 맞춰 생산하고 있다"며 "HBM3E 12단은 현재 샘플을 공급 중이며, 빠르면 2분기 말부터 매출이 발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고부가 라인업으로 위기 넘는다…기술 '초격차' 속도삼성전자, 중동·북아프리카 신규 법인 설립··· 신흥시장 공략 #삼성전자 #HBM3E 12단 #2분기 양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성진 leesj@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