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비케이탑스, 정리매매 첫날 88% '급락'

2024-04-3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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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달 상장폐지를 앞둔 비케이탑스가 정리매매 첫날 80% 넘게 급락하고 있다.

    비케이탑스는 2년 연속 감사보고서 의견 거절을 받으면서 지난해 11월 상장폐지가 결정됐다.

    거래소는 회사 측이 제기한 상장폐지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됨에 따라 이날부터 정리매매 절차에 들어간다고 지난 24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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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케이탑스
[사진=비케이탑스]

다음 달 상장폐지를 앞둔 비케이탑스가 정리매매 첫날 80% 넘게 급락하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1분 현재 비케이탑스는 804원(88.94%) 하락한 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케이탑스는 2년 연속 감사보고서 의견 거절을 받으면서 지난해 11월 상장폐지가 결정됐다. 거래소는 회사 측이 제기한 상장폐지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됨에 따라 이날부터 정리매매 절차에 들어간다고 지난 24일 공시했다.

정리매매 기간은 다음 달 10일까지다. 상장폐지일은 오는 5월 13일이다. 

정리매매는 상장폐지가 결정되면 투자자에게 최종적으로 매매할 기회를 주는 제도다. 30분 동안 호가를 접수한 뒤 한꺼번에 주문을 체결하는 단일가 매매 방식으로 거래되며 가격제한폭(±30%)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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