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헬스케어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혈당 관리 솔루션인 '파스타' 특별 팝업 스토어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운영 기간은 이날부터 내달 9일까지다.
팝업 스토어 설치는 카카오헬스케어와 신세계백화점의 협업으로 마련됐다. 카카오헬스케어가 유통채널에서 고객을 만나는 것을 이번이 처음이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정 브랜드 연속혈당측정기(CGM)의 1+1 혜택도 제공한다. 연속혈당측정기를 구매한 고객에겐 닥터라이언 피규어가 증정된다.
카카오헬스케어 관계자는 "팝업스토어 오픈을 시작으로 고객 접점을 다변화해 '파스타'를 알릴 것"이라며 "다양한 캠페인으로 혈당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재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