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웰니스 기업 매나테크가 올해 6월부터 태국에서 본격적으로 비즈니즈를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태국은 지난 2020년을 기준으로 7천만 명의 인구, 약 31억 달러 규모의 직접판매 시장, 약 39억 달러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보유했다. 매나테크는 태국 진출을 교두보 삼아 아세안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K뷰티의 바람을 타고 세계로 진출하고 있는 루미노베이션을 시작으로 점차 제품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랜든 프레드릭 매나테크 최고경영자(CEO)는"매나테크의 태국 진출이 새로운 국가와 문화권의 사람들에게 매나테크의 제품을 소개하게돼 기쁘다"면서 "이번 태국 진출 프로젝트는 노재홍 대표이사가 이끄는 매나테크 코리아 팀의 헌신적인 노력이 뒷받침했다. 매나테크의 제품과 비즈니스 모델이 태국 시장에서 두각을 보일 것으로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현지 사무실 오픈 및 어소시에이트 등록은 오는 6월 17일부터 가능할 예정이며, 9월 매나테크 그랜드 오프닝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는 프레드릭 CEO와 노 대표이사를 외 임직원들이 특별 손님으로 참석한다. 전 세계 매나테크 어소시에이트들도 함께해 축하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