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2024 맥도날드 패밀리 워킹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9일 맥도날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다음 달 26일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리며 만 5세부터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맥도날드의 주요 파트너사인 가농바이오, 델몬트, 매일유업, 빔보QSR 코리아, 신세계푸드, 오뚜기, 존쿡 델리미트, 코리아후드써비스, 코카-콜라, 타이슨푸드코리아, 풀무원, CJ 제일제당 등이 후원사로 참여한다.
행사 참가자는 대회 공식 티셔츠·모자·양말을 비롯해 맥도날드 메뉴 교환권을 포함한 사전 기념품 패키지를 받을 수 있다. 또 현장에서는 맥도날드 후렌치 후라이 미니 파우치와 키링, 완주 메달 등도 제공된다. 행사장 내부에는 후렌치 후라이 포토존과 포토월 등이 마련돼 특별한 추억도 남길 수 있다.
이밖에 재치있고 매끄러운 진행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방송인 박재민과 마라토너 이봉주 등도 참여해 참가자들과 함께 행사를 즐길 예정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한국맥도날드는 RMHC 하우스의 운영과 건립을 맡고 있는 'RMHC(Ronald McDonald House Charities) Korea'의 가장 큰 후원사이자 오랜 파트너로서 꾸준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해피밀', '행운버거' 판매 수익 일부를 기부하고 연례 자선 바자회 '맥해피데이'로 모금액을 마련해 전달하는 등 기부활동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