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26일 올해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1분기 하이브리드 수요는 30% 이상 늘었고 올해 37만대 판매를 목표로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25년에도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캐파 확대를 하고 있어 수요 대응에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지 확대 기아 양재사옥 [사진=연합뉴스]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권가림 hidde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