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상공회의소, 청운초등학교에서 3D메이커 교육 프로그램 마무리

2024-04-2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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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상공회의소는 25일 청운초등학교 6학년 4반 23명을 대상으로 학교 컴퓨터실에서 3D메이커 교육 4회차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4 3D메이커 교육'은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주요 사업인 3D 모델링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학생들이 상상하는 학급의 상징물을 모델링하고, 직접 3D프린터를 활용하여 결과물을 출력해 보며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운영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기부 인증기관인 보람네트웍스에서 운영되었으며, 지난 4월 4일 1회차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4차 산업혁명 이론교육 및 모델링 기초 익히기, 이름표 3D모델링 해보기, 우리반 상징물 스케치 및 3D 모델링 및 최종 검토,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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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찾아가는 '3D메이커 교육'

25일 청운초등학교 6학년 4반 23명을 대상으로 학교 컴퓨터실에서 3D메이커 교육 4회차 프로그램을 마무리하고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희태 독자제공
25일 청운초등학교 6학년 4반 23명을 대상으로 학교 컴퓨터실에서 3D메이커 교육 4회차 프로그램을 마무리하고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희태 독자제공]
동해상공회의소는 25일 청운초등학교 6학년 4반 23명을 대상으로 학교 컴퓨터실에서 3D메이커 교육 4회차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4 3D메이커 교육'은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주요 사업인 3D 모델링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학생들이 상상하는 학급의 상징물을 모델링하고, 직접 3D프린터를 활용하여 결과물을 출력해 보며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운영되었다.
 
학생들이 상상하는 학급의 상징물을 모델링하고 직접 3D프린터를 활용하여 결과물을 출력해 보이고 있다사진김희태 독자제공
학생들이 상상하는 학급의 상징물을 모델링하고, 직접 3D프린터를 활용하여 결과물을 출력해 보이고 있다.[사진=김희태 독자제공]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기부 인증기관인 보람네트웍스에서 운영되었으며, 지난 4월 4일 1회차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4차 산업혁명 이론교육 및 모델링 기초 익히기, 이름표 3D모델링 해보기, 우리반 상징물 스케치 및 3D 모델링 및 최종 검토,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김규태 동해상공회의소 회장사진이동원 기자
김규태 동해상공회의소 회장[사진=이동원 기자]
동해상공회의소 김규태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학생들이 3D메이커 교육 관련 관심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우리 동해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4차 산업 관련 직업탐색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번 시행되는 프로그램은 동해초등학교에서도 진행되고 있으며, 묵호초등학교에서도 6월 20일부터 4회에 걸쳐서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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