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신사가 이달 중순 스타필드 수원에 오픈한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 매장이 개점 일주일 만에 4만명 이상의 고객이 모여, 매출 3억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4월 19일에 스타필드 수원 5층에 오픈한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은 약 403평 규모로 △키즈 △뷰티 △스포츠까지 모든 브랜드 라인업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무신사는 앞으로도 무신사 스탠다드 오프라인 매장을 꾸준히 늘려갈 계획이다. 국내 대형 유통사가 운영하는 쇼핑몰 입점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 고객과의 오프라인 접점을 효율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무신사 스탠다드가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에서도 많은 고객의 관심을 받으며 인기 브랜드임을 증명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공간에서 여러 고객과 만날 수 있도록 오프라인 매장을 안정적으로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