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을 발표한 방송인 조세호가 신혼집을 벌써 마련했다.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25일 "조세호가 한 달 전 서울 용산구의 주상복합 아파트로 이사했다. 결혼을 계획한 후 이사를 했기에 자연스럽게 신혼집이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신의 SNS에 "많은 축하와 응원 속에 오늘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너무나 감사드리고요. 아침부터 축하 꽃다발과 함께해 준 우리 '유퀴즈'팀 감사해요. 소중한 사람과 함께 결혼식 잘 준비해 보겠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 1월 22일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연애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