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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승만 SNS]](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4/25/20240425102435819300.png)
개그맨 서승만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저격했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서승만은 지난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우려하는 마음에 싫어하실 듯한 글 몇 번 썼더니 페친 끊으셨네? 에구 참 서운하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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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승만 SNS]](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4/25/20240425102456496047.png)
그러나 해당 글이 논란이 되자 서승만은 25일 "내 페북에 주어도 없이 쓴 글이 기사화된 것을 쌍욕에 유튜브 구취. 에구 진짜"라며 억울함을 표했다.
한편 서승만은 지난 10일 열린 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례 정당에 시민사회 측 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바 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야권 주도권을 놓고 견제하자, 서승만이 날선 반응을 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