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보헴 파이프 브리튼 출시..."파이프 담배 느낌 구현"

2024-04-2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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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가 신제품 '보헴 파이프 브리튼'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보헴 파이프 브리튼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3.0㎎, 0.20㎎이다.

    공정호 KT&G 보헴팀장은 "정통 영국식 파이프 담배를 경험하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해 이번 제품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개발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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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헴 파이프 브리튼 제품사진 사진KTG
보헴 파이프 브리튼 제품사진 [사진=KT&G]

KT&G가 신제품 ‘보헴 파이프 브리튼’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KT&G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정통 영국식 파이프에서 사용되는 라타키아 담뱃잎을 활용해 만들어졌다. 제품에는 일반필터 대신 튜브 필터를 장착해 파이프 담배 느낌을 구현했다. 필터가 단단해 쉽게 물러지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또 제품 패키지에는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 컬러와 크로스 체크 패턴을 적용했다. 보헴 파이프 브리튼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3.0㎎, 0.20㎎이다. 가격은 한 갑에 5000원이다.

공정호 KT&G 보헴팀장은 “정통 영국식 파이프 담배를 경험하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해 이번 제품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개발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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