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브랜드 라이프인네이처가 자사 브랜드 올포레에서 한의학 전문의들과 함께 개발한 ‘지리산 흑염소 진액’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포레는 생활·미용·건강·식품 분야 제품의 제조부터 유통까지 모든 단계를 최소화해 소비자의 부담을 줄인 브랜드다.
특히 해당 제품은 특별한 발효 기술로 흡수력을 극대화했다. 원료의 장점만을 부각해 담백하고 녹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엄격한 원료 기준과 품질관리를 거쳐 HACCP 인증 제조 시설에서 만든다.
개발에 참여한 류규혁 원장은 "흑염소의 떫은 맛은 없애고 소비자가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정한일 원장은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아지는 시기에 23가지의 귀한 전통 원료를 넣어 건강하게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지리산 흑염소 진액'은 올포레 자사몰과 오픈마켓,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GS홈쇼핑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