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강원본부, 신규직원 안전의식 강화 위한 멘토링 시행

한국철도 강원본부 신규입사자들이 안전멘토링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사진=한국철도 강원본부]

한국철도 강원본부는 최근 3년 이내 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멘토링을 시행했다.
 
이번 안전멘토링은 신규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참여형 활동을 시행했다. △안전골든벨 △사고·사례 교육 △안전보호구 착용 시범 등이 진행되었으며, 신규직원과 기존 직원들 간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비슷한 연차의 직원들을 멘토로 지정하여 멘토·멘티 활동을 병행했다.
 
이동기 본부장은 "이번 안전멘토링 시행을 통해 신규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직장 내의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어렵고 무거울 수 있는 안전이라는 주제를 직원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 말했다.

 
한편, 한국철도 강원본부는 앞으로도 신규직원들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며, 안전한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