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유치장서 '절도 혐의' 60대男 사망..."경위 파악中"

2024-04-2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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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서 유치장에 구속됐던 절도 피의자 1명이 사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당시 직원이 21일 오후 4시 47분께 의식이 불분명한 A씨를 발견해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고, 119 구급대를 통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A씨는 같은 날 오후 5시 36분께 사망 판정을 받았다.

    한편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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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내부에 설치된 경찰 상징물 사진연합뉴스
경찰서 내부에 설치된 경찰 상징물 [사진=연합뉴스]

경찰서 유치장에 구속됐던 절도 피의자 1명이 사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2일 경북 구미경찰서는 전날 오후 60대 남성 A씨가 의식이 불분명한 채로 발견돼 결국 숨졌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절도 혐의로 구속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던 상태였다.
당시 직원이 21일 오후 4시 47분께 의식이 불분명한 A씨를 발견해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고, 119 구급대를 통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A씨는 같은 날 오후 5시 36분께 사망 판정을 받았다.

한편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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