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찰서, 해양시설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실시

2024-04-22 11:01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약 2개월간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위험성이 높은 300킬로리터 이상의 기름·유해액체물질 저장시설과 석탄·시멘트 하역시설 등 26개 해양시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최근 5년간 해양시설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총 202건의 위험요인을 진단하여 201건을 개선하였으며, 개선되지 않은 사항은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입니다.

    동해해양경찰서 관계자는 "대규모 해양시설에서의 사고는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합동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 차단하여 해양오염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해양시설에서도 사업장 관리주도의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 글자크기 설정

재난적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전문가 합동점검

해양시설 집중안전점검 중인 동해해경 사진동해해경
해양시설 집중안전점검 중인 동해해경 [사진=동해해경]
동해해양경찰서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약 2개월간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위험성이 높은 300킬로리터 이상의 기름·유해액체물질 저장시설과 석탄·시멘트 하역시설 등 26개 해양시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계기관과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해양오염비상계획서 현장이행 확인, 해양오염방지관리인 임무 준수, 하역물질 해상탈락 및 비산 방지를 위한 설비 운용, 자체 해양오염사고 예방대책 등을 중점 점검하며, 위험요인에 대해서는 사업장 스스로 선제적 조치를 마련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최근 5년간 해양시설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총 202건의 위험요인을 진단하여 201건을 개선하였으며, 개선되지 않은 사항은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입니다.
 
동해해양경찰서 관계자는 "대규모 해양시설에서의 사고는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합동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 차단하여 해양오염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해양시설에서도 사업장 관리주도의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