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창원시, 마산로봇랜드 재개장 따른 시내버스 노선 연장 外

2024-04-1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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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가 오는 27일부터 3005번 급행 시내버스 노선을 연장해 운행한다.

    제종남 창원시 교통건설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 어르신과 함께 마산 로봇랜드를 방문하시는 가족, 그리고 연인, 동료 단위의 시민들께서 더욱 편리하게 오셔서 좋은 추억들을 만들어 가실 수 있도록 3005번 급행버스를 연장해 운행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대중교통을 이용해 더욱 편리하게 마산로봇랜드를 방문하실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시,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 '호응' 70세이상 어르신 운전면허 자진반납시, 10만원상당 온누리상품권 지원 창원시의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시행하는 '고령운전자 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지원사업' 호응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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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토·일·공휴일 기간 3005번 급행버스 마산로봇랜드까지 연장 운행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오는 4월 27일토부터 창원대수정종점 구간을 운행하는 3005번 급행 시내버스를 토·일·공휴일에 마산로봇랜드까지 노선을 연장하여 운행한다고 밝혔다사진창원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오는 4월 27일(토)부터 창원대~수정종점 구간을 운행하는 3005번 급행 시내버스를 토·일·공휴일에 마산로봇랜드까지 노선을 연장하여 운행한다고 밝혔다.[사진=창원시]
창원시가 오는 27일부터 3005번 급행 시내버스 노선을 연장해 운행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시는 창원대~수정종점 구간을 운행하는 3005번 급행 시내버스를 토·일·공휴일에 마산로봇랜드까지 노선을 연장해 운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5일, 마산 로봇랜드 재개장 이후 마산로봇랜드 방문객 증가에 대응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성 향상을 위하여 3005번 급행 시내버스를 마산로봇랜드까지 연장해 가족, 연인, 동료 단위의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마산로봇랜드를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3005년 급행 시내버스는 평일은 기존대로 1일 2대 90분 간격으로 창원대~창원중앙역~창원병원~월영동~수정 종점 구간을 운행하며, 마산로봇랜드를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토·일·공휴일 기간에는 수정 종점에서 마산로봇랜드까지 노선을 연장하며, 방문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평일 대비 1대를 증차하여 3대로 운행한다.

토·일·공휴일 기간 3005번 급행 시내버스를 연장하게 되면서 가족, 연인, 동료 단위의 시민들께서 더욱 편리하게 마산로봇랜드를 방문하실 수 있고, 또한 창원중앙역에서 마산 로봇랜드까지 직통노선 운행으로 마산 로봇랜드를 방문하시는 외부 관광객들도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종남 창원시 교통건설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 어르신과 함께 마산 로봇랜드를 방문하시는 가족, 그리고 연인, 동료 단위의 시민들께서 더욱 편리하게 오셔서 좋은 추억들을 만들어 가실 수 있도록 3005번 급행버스를 연장해 운행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대중교통을 이용해 더욱 편리하게 마산로봇랜드를 방문하실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시,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 ‘호응’
70세이상 어르신 운전면허 자진반납시, 10만원상당 온누리상품권 지원
 
 ‘고령운전자 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지원사업’은 70세 이상 창원시에 거주하는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면 1회에 한해 1인당 10만원 상당의 지역화폐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그래픽박연진
‘고령운전자 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지원사업’은 70세 이상 창원시에 거주하는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면, 1회에 한해 1인당 10만원 상당의 지역화폐(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그래픽=박연진]
창원시의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시행하는 ‘고령운전자 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지원사업’ 호응이 크다.

‘고령운전자 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지원사업’은 70세 이상 창원시에 거주하는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면, 1회에 한해 1인당 10만원 상당의 지역화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을 원하는 고령운전자는 본인이 직접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시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총 6억 6710만원의 예산으로 6671명의 어르신에게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올해는 3월에 1차 950명, 4월에 2차로 450명에게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정순길 교통정책과장은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시행하는 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지원사업에 어르신 운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지속해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늘어나는 고령인구가 교통사고에 노출되는 위험을 줄이기 위해 △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 △고령운전자 차량 부착용 표식(실버마크) 배부 △횡단보도 안심등불 설치 △어르신 무임교통 지원 등 다양한 교통안전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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