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웰니스 케어 브랜드 라엘은 '지구의 날'을 앞두고 오는 25일까지 친환경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친환경 프로모션 'Let’s save the Earth'는 환경까지 생각한 라엘의 에코-프렌들리(eco-friendly) 제품을 알리고 친환경 소비 문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라엘은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제품을 선별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재사용할 수 있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리유저블 라인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리유저블 라인은 100% 의료용 실리콘으로 만든 라엘컵, 유기농 순면으로 만든 다회용 생리대인 면생리대, 파워 흡수 레이어로 쾌적함을 유지해주는 안심팬티로 구성된 제로 웨이스트 라인이다.
다가오는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미라클 클리어 스킨핏 무기자차 선크림'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산호초와 해양 생태계 파괴의 주범으로 알려진 옥시벤존과 옥티노세이트 성분을 배제한 리프-프렌들리(reef-friendly) 선크림이다.
이외에도 1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생리대를 보관하기 좋은 파우치 등 크레용토끼(김은영) 작가와 콜라보한 쿼카 굿즈 3종(파우치, 리무버블 스티커, 키링)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라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엘 브랜드 매니저는 "지구의 날을 맞아 라엘의 에코-프렌들리 월경용품을 통해 친환경 소비에 동참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을 선보이고 환경 보호 활동을 진행하는 등 건강과 환경을 함께 생각하는 라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