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에서는 2024년 내부경영평가 지표별 분석을 통한 관리 및 필요사항, 현업소속(강릉차량사업소·동해차량사업소)의 1분기 실적 및 2분기 추진계획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공유했다.
전연식 코레일 차량처장은 "조직개편 이후 차량분야 첫 워크숍 인 만큼 현업소속과 양방향 소통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안전하고 믿음직한 차량분야 지표 달성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철도 강원본부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차량분야 지표 달성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고, 현업소속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으로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열차 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