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전국 6개 주요도시에서 ‘2024 퇴직연금 아카데미’를 실시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삼성생명이 고객사 퇴직연금 실무 담당자를 위해 2012년부터 매해 운영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주요 내용은 퇴직연금 제도에 대한 정보전달과 운영 실무 노하우 공유 등이다.
이어 2부에서는 3층연금을 활용한 연금설계, 절세 전략 등 노후자금의 효율적인 관리 방안에 대한 강의가 이뤄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6일 1차 교육을 시작으로 대전(4월 19일), 부산(4월 26일), 서울(5월 16일), 인천(5월 22일), 대구(5월 24일), 광양(5월 28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아카데미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삼성생명 퇴직연금 담당자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퇴직연금 아카데미를 통해 퇴직연금 제도와 운영 실무 관련된 정보를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