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소방서가 최근 경기도 주관, ‘제13회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한 의왕시 희망나래 장애인복지관 소속 골든타임 팀 참가자를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했다.
17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은 ‘제13회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장애인부 의왕시 대표로 참가한 선수들을 격려하고자 의왕소방서에서 특별히 초청헤 진행됐다.
또 시상식 후 소방청사 견학, 소방관과 함께하는 방화복 착용 체험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황은식 서장은 “이번 대회에 관심과 열정을 갖고 참여해 주신 골든타임팀참가자와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사람을 살리는 심폐소생술을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널리 알려 환자의 소생률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