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협, 나라장터 엑스포서 '여성기업공동관' 운영

2024-04-1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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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가 오는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정한 여경협 회장은 "이번 엑스포는 여성기업이 공공기관 판로를 새롭게 개척할 수 있어 의미가 있다"면서 "여성기업공동관을 계기로 공공조달시장 분야에서 여성기업 판로개척이 활성화되기를 바라다"고 말했다.

    한편 여경협은 여성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지원을 받아 '여성기업확인제도 및 여성기업제품 공공구매 홍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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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 여성기업공동관 전경사진한국여성경제인협회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 '여성기업공동관' 전경[사진=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가 오는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여성기업 제품의 공공구매를 촉진하기 위해 여성기업공동관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는 중소기업이 만든 신기술 제품의 판로개척과 신생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공공조달 전시회이다. 이번 여성기업공동관에는 가구클럽, 삼창씨엠디건설, 아도아 등 10개 여성기업이 참여했다.
여경협은 여성기업 판로 확대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을 받아 여성기업확인제도와 여성기업제품 공공구매 홍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약 7만5000여개 여성기업이 여성기업확인서를 발급받았다.

이정한 여경협 회장은 “이번 엑스포는 여성기업이 공공기관 판로를 새롭게 개척할 수 있어 의미가 있다”면서 “여성기업공동관을 계기로 공공조달시장 분야에서 여성기업 판로개척이 활성화되기를 바라다”고 말했다.

한편 여경협은 여성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지원을 받아 '여성기업확인제도 및 여성기업제품 공공구매 홍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약 7만5000여개의 여성기업이 여성기업확인서를 발급받아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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