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국내 최초 우주테마형 산악관광개발 추진

2024-04-16 17:22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4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지로 최종 선정돼 올해부터 5년간 국비 60억원을 지원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영월군(강원특별자치도)은 '799 영월 활력! 스파클링 봉래'를 주제로 영월 동강, 별마로천문대, 봉래산을 활용한 체험행사와 공연·축제 개발, 별마로천문대 모노레일 입구에 동강 시장 조성, 별마로천문대 관광명소로 만들기, 동강 잇기 프로그램 개발 등 주야간 관광상품을 개발해 영월군의 다양한 관광 매력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현준태 관광국장은 "금번에 선정된 사업은 별마로천문대와 동강을 연계한 국내최초의 우주테마형 산악관광개발 및 지역 특화 콘텐츠 사업"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강원남부권의 관광거점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핵심관광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글자크기 설정

'2024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영월군 최종 선정

 
사진강원도
[사진=강원도]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4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지로 최종 선정돼 올해부터 5년간 국비 60억원을 지원받는다고 16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은 지역의 매력있는 특화 핵심관광자원을 활용한 종합적·입체적 지원을 통해 지역관광을 되살리는 사업이다.

강원도는 자체 선정과정을 거쳐 영월군을 문체부에 추천했으며 문체부의 서류 및 현장평가를 통해 높은 경쟁률을 뚫고 전국 3개 시군(강원 영월군, 전북 임실군, 경북 영양군) 중 1곳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영월군(강원특별자치도)은 ‘799 영월 활력! 스파클링 봉래’를 주제로 영월 동강, 별마로천문대, 봉래산을 활용한 체험행사와 공연·축제 개발, 별마로천문대 모노레일 입구에 동강 시장 조성, 별마로천문대 관광명소로 만들기, 동강 잇기 프로그램 개발 등 주야간 관광상품을 개발해 영월군의 다양한 관광 매력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현준태 관광국장은 “금번에 선정된 사업은 별마로천문대와 동강을 연계한 국내최초의 우주테마형 산악관광개발 및 지역 특화 콘텐츠 사업”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강원남부권의 관광거점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핵심관광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