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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립합창단(상임지휘자:김동혁) 고택음악회가 오는 24일 오후 7시, 경산향교(경산시 향교길 14-19) 마당에서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
'꽃피는 봄이오면, 그리운 사람, 그때 그 시절'이라는 3개의 테마로 구성된 이번 음악회는 지난 3월에 위촉된 김동혁 상임 지휘자의 첫 무대다.
'바람은 남풍'을 시작으로 '바램', '엄마가 딸에게' 등 여운을 남기는 노래들과 고택의 멋스러움이 어울려 봄날의 운치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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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음악이 어우러진 열린 음악회
경북 경산시립합창단(상임지휘자:김동혁) 고택음악회가 오는 24일 오후 7시, 경산향교(경산시 향교길 14-19) 마당에서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
‘꽃피는 봄이오면, 그리운 사람, 그때 그 시절’이라는 3개의 테마로 구성된 이번 음악회는 지난 3월에 위촉된 김동혁 상임 지휘자의 첫 무대다. ‘바람은 남풍’을 시작으로 ‘바램’, ‘엄마가 딸에게’ 등 여운을 남기는 노래들과 고택의 멋스러움이 어울려 봄날의 운치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우천 시 별도 안내 없이 취소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산시립합창단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