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강원본부, 강릉역에서 에스컬레이터 안전 이용 및 자살예방 캠페인 실시

2024-04-1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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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철도 강원본부는 16일, 강릉역에서 강릉시청, 경찰서, 소방서, 철도특별사법경찰대 강릉센터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제6기 고객참여단과 함께 에스컬레이터 안전 이용 및 자살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강릉역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전단과 물티슈를 나눠주며, 에스컬레이터 안전 이용 수칙을 홍보했다.

    주요 내용은 "선 밟으면 다쳐요", "걷지도, 뛰지도 말고 움직이지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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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재해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고객참여단 합동 캠페인

한국철도 강원본부가 강릉역에서 강릉시청 경찰서 소방서 철도특별사법경찰대 강릉센터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제6기 고객참여단과 함께 에스컬레이터 안전 이용 및 자살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철도 강원본부
한국철도 강원본부가 강릉역에서 강릉시청, 경찰서, 소방서, 철도특별사법경찰대 강릉센터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제6기 고객참여단과 함께 에스컬레이터 안전 이용 및 자살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철도 강원본부]
한국철도 강원본부는 16일, 강릉역에서 강릉시청, 경찰서, 소방서, 철도특별사법경찰대 강릉센터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제6기 고객참여단과 함께 에스컬레이터 안전 이용 및 자살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강릉역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전단과 물티슈를 나눠주며, 에스컬레이터 안전 이용 수칙을 홍보했다. 주요 내용은 "선 밟으면 다쳐요", "걷지도, 뛰지도 말고 움직이지마" 등이다.
 
또한, "귀중한 생명과 재산은 철도안전의 시작"이라는 현수막을 통해 생명 존중문화 형성을 위한 자살 예방 홍보도 병행했다.
 
이동기 강원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 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시민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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