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김혜윤 고백에 시청률 들썩…전국 3.4% 기록

2024-04-1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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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선재 업고 튀어'가 시청률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4%, 최고 4.1%를 기록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15일) 방송된 tvN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 3화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4%, 최고 4.1%를 기록했다.

    수도권 가구 기준은 평균 3.7%, 최고 4.2%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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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영상 갈무리
[사진=해당 영상 갈무리]

tvN '선재 업고 튀어'가 시청률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4%, 최고 4.1%를 기록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15일) 방송된 tvN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 3화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4%, 최고 4.1%를 기록했다. 수도권 가구 기준은 평균 3.7%, 최고 4.2%로 나타났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8%, 최고 2.2%,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9%, 최고 2.3%를 기록하며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19살 류선재(변우석 분)가 짝사랑해 왔던 임솔(김혜윤 분)에게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김빵 작가의 웹 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한다.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와,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4화는 오늘(16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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