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바이오시스는 지난 1분기 매출 1407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26.5% 증가한 수치다.
이번 실적과 관련해 최은호 서울바이오시스 IR담당 상무는 "와이어 없는 광반도체 '와이캅(WICOP)'의 적용 범위가 점차 넓어지고 있어 매출도 증가 추세"라며 "와이캅은 조명, 디스플레이 등에도 적용되지만 작은 발광면적에서 큰광량을 발휘해 자동차 헤드램프, 테일라이트등 자동차 어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최 상무는 서울바이오시스가 마이크로 LED용 기술을 자체 개발, 양산하고 있어 글로벌 경쟁구도에서 점차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상무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적층형 RGB 원 픽셀인 '와이캅 픽셀'은 현재 양산 중인 사이니지용 마이크로 LED 뿐만 아니라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스마트글라스, 웨어러블 워치 등 미래 디스플레이에 최적의 기술"이라며 "투명도 특성도 뛰어나 현재 디스플레이 업체에서 앞다퉈 개발 중인 투명 디스플레이에도 최적"이라고 강조했다.
5년 연속 글로벌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UV LED에 대해서는 "냉장고, 에어컨, 정수기 등을 자세히 보면 UV 기능이 대부분 적용됐는데, 이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살균, 소독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서울바이오시스의 UV LED 시스템은 가전제품 시장의 표준이 되고 있는 만큼 향후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향 매출을 지속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실적과 관련해 최은호 서울바이오시스 IR담당 상무는 "와이어 없는 광반도체 '와이캅(WICOP)'의 적용 범위가 점차 넓어지고 있어 매출도 증가 추세"라며 "와이캅은 조명, 디스플레이 등에도 적용되지만 작은 발광면적에서 큰광량을 발휘해 자동차 헤드램프, 테일라이트등 자동차 어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최 상무는 서울바이오시스가 마이크로 LED용 기술을 자체 개발, 양산하고 있어 글로벌 경쟁구도에서 점차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상무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적층형 RGB 원 픽셀인 '와이캅 픽셀'은 현재 양산 중인 사이니지용 마이크로 LED 뿐만 아니라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스마트글라스, 웨어러블 워치 등 미래 디스플레이에 최적의 기술"이라며 "투명도 특성도 뛰어나 현재 디스플레이 업체에서 앞다퉈 개발 중인 투명 디스플레이에도 최적"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