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해운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기에 상승세  

2024-04-15 10:41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해운주가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으로 중동위기가 고조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2분 현재 대한해운은 전 거래일 대비 39원(2.07%) 오른 192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흥아해운은 같은 기간 60원(1.92%) 상승한 3190원에 거래 중이다.

  • 글자크기 설정
14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방공체계인 아이언돔에서 발사된 요격 미사일이 예루살렘 상공에서 이란의 미사일과 드론을 요격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4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방공체계인 아이언돔에서 발사된 요격 미사일이 예루살렘 상공에서 이란의 미사일과 드론을 요격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해운주가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으로 중동위기가 고조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2분 현재 대한해운은 전 거래일 대비 39원(2.07%) 오른 192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흥아해운은 같은 기간 60원(1.92%) 상승한 3190원에 거래 중이다. 이밖에 팬오션과 HMM도 각각 0.49%, 0.39% 오름세다.
 
앞서 지난 13일 이란은 시리아 내 자국 영사관이 공격당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에 드론과 미사일을 동원한 대규모 공습에 나섰다. 이에 시장에서는 5차 중동전쟁 확산 우려가 부각되는 상황이다.
 
이스라엘은 이르면 15일(현지시간) 이란 공습에 맞서 공격에 나설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란에 의한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도 제기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