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가 4월 뷰티컬리페스타를 열고 봄 시즌 뷰티 필수템을 최대 85% 할인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페스타에서는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이너뷰티 등 봄철 꼭 필요한 2800여개 뷰티 상품을 큐레이션했다.
봄맞이 메이크업은 럭셔리뷰티부터 중소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바비브라운 ‘엑스트라 립 틴트 9종’과 헤라 스테디셀러 ‘블랙쿠션 6종’, 디어달리아 ‘페탈 드롭 리퀴드 블러쉬 6종’, 3CE의 신상품 ‘드롭 글로우 젤 10종’ 등이 대표적이다.
이달의 브랜드에서는 브랜드별 라인업과 혜택을 한데 모아 소개한다. 이번 페스타에는 랑콤, 아모레퍼시픽, 에스트라, 아로마티카 등 8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15% 쿠폰과 본품급 샘플을 증정한다.
‘뷰티컬리 0원 래플’도 마련했다. 래플은 본래 응모자 가운데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된 사람에게만 구매 자격을 주지만, 0원 래플 당첨자는 럭셔리뷰티를 0원에 가져가도록 했다.
1등 1명에게 뷰티컬리 적립금 100만원과 2등 3명에게는 ‘라 메르 올인원 스킨케어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3등 5명에게는 ‘산타마리아노벨라 향수’와 4등 15명에게는 ‘맥 프라이머’가 각각 제공된다.
쇼핑 스타일에 맞춘 상품 추천도 받을 수 있다. 성공 보장형, 실속 계획형, 시즌 팔로워형, 트렌드 민감형 등 4개의 쇼핑 타입에 맞춰 추천 아이템이 달라진다. 이 밖에 매일 오전 11시에는 선착순 쿠폰을 지급하고, 최대 1만원 할인 혜택의 컬리멤버스 전용 2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전미희 뷰티컬리 그룹장은 “매달 열리는 뷰티컬리페스타는 믿을만한 뷰티템을 최적의 시기에 최대 혜택으로 선보이는 게 목적”이라며 “4월 페스타에서는 봄철 필수 뷰티 상품을 엄선해 선보이니 합리적으로 쇼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