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이 업무개선과 신사업 아이디어를 임직원이 직접 발굴하고 실제 업무에 반영하기 위한 사내 혁신조직을 올해도 가동한다. 올해는 성과단계별 유인책, 교육프로그램 확대 등 직원 역량개발 지원이 확대될 전망이다.
NH농협생명은 최근 서울 여의도 파크원에서 직원주도형 제2기 사내 혁신조직 ‘이노베이션 유닛’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발대식은 △혁신 아이디어 디자인·개발 전문 교육프로그램 △전략과 실행의 딜레마 극복을 위한 혁신 마인드 교육 △자기 주도적 혁신의 중요성과 몰입의 기술에 관한 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선발된 6개 팀은 약 4개월간 업무개선 방안, 신사업모델 분석에 나선다. NH농협생명은 주요 결과물에 대해 수익성 분석 등 세부 사업성을 검토할 방침이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혁신조직을 통해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임직원이 주도하는 사내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며 “건전한 혁신문화 확산을 통해 지속성장 기반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생명은 최근 서울 여의도 파크원에서 직원주도형 제2기 사내 혁신조직 ‘이노베이션 유닛’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발대식은 △혁신 아이디어 디자인·개발 전문 교육프로그램 △전략과 실행의 딜레마 극복을 위한 혁신 마인드 교육 △자기 주도적 혁신의 중요성과 몰입의 기술에 관한 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선발된 6개 팀은 약 4개월간 업무개선 방안, 신사업모델 분석에 나선다. NH농협생명은 주요 결과물에 대해 수익성 분석 등 세부 사업성을 검토할 방침이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혁신조직을 통해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임직원이 주도하는 사내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며 “건전한 혁신문화 확산을 통해 지속성장 기반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