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원구청]](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4/14/20240414215135891172.jpg)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14일 오후 4시 서울 노원구 초안산 도자기공원에서 열린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공연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노원구청]](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4/14/20240414215157875880.jpg)
'찾아가는 오케스트라'는 일상에 지친 구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원구가 기획한 순회형 공연 사업으로, 올해에는 지역 내 권역별 8곳, 상·하반기 각 4회씩 개최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올해 ‘찾아가는오케스트라’는 구민들이 바쁜 일상 속 집 앞, 공원 등에서 고품격 음악을 감상하고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문화생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노원구 곳곳을 문화로 가득 채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