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노원구청장이 14일 오후 4시 서울 노원구 초안산 도자기공원에서 열린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공연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찾아가는 오케스트라'는 일상에 지친 구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원구가 기획한 순회형 공연 사업으로, 올해에는 지역 내 권역별 8곳, 상·하반기 각 4회씩 개최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올해 ‘찾아가는오케스트라’는 구민들이 바쁜 일상 속 집 앞, 공원 등에서 고품격 음악을 감상하고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문화생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노원구 곳곳을 문화로 가득 채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