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12일 크래프톤에 대해 신작 출시 기대감으로 목표주가를 기존 23만원에서 26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단기매수'(Trading Buy)를 유지했다.
크래프톤의 올 1분기 영업수익은 5624억원, 영업이익은 2268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앞서 지난해 지스타 2023에서 선보였던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연내 출시할 계획이며, 오는 24일부터 안드로이드 유저를 대상으로 클로즈베타서비스(CBT)를 시작한다.
강 연구원은 “신규 IP가 출시되는 올해에는 신작들의 매출 규모보다 글로벌 대규모 트래픽을 일으킬 수 있는지가 신작 출시 초기 주가에 더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올해부터 내년까지 새로운 캐시카우 가능성이 있는 신작들이 출시되면서 주가에 기대감도 반영될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