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이변은 없었다"…더불어민주당, 전북 10석 석권

2024-04-11 08:16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전북 지역구 10석을 모두 싹쓸이했다.

    전국적 관심을 불러모았던 전주을에서도 이성윤 후보가 현역인 정운천(국민의힘)·강성희(진보당) 후보를 여유있게 제치고 여의도 입성에 성공했고, 전주병의 정동영 후보는 5선의 고지에 올랐다.

    이에 반해 전 지역구에서 후보를 내며 의욕을 다졌던 국민의힘은 완패했고, 비례대표로 당선된 조배숙 후보가 앞으로 4년 동안 정부·여당과의 소통창로가 돼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됐다.

  • 글자크기 설정

최대 격전지 전주을서도 이성윤 승리…정동영, 5선 고지 올라

전 지역 후보냈던 국민의힘 완패…비례대표로 조배숙 당선

4·10 총선 전북지역 당선자
윗줄 왼쪽부터 김윤덕전주갑 이성윤전주을 정동영전주병 신영대군산·김제·부안갑 이원택군산·김제·부안을
아랫줄 왼쪽부터 이춘석익산갑 한병도익산을 윤준병정읍·고창 박희승남원·장수·임실·순창 안호영완주·진안·무주사진각 당선자 블로그
4·10 총선 전북지역 당선자. 윗줄 왼쪽부터 김윤덕(전주갑), 이성윤(전주을), 정동영(전주병), 신영대(군산·김제·부안갑), 이원택(군산·김제·부안을). 아랫줄 왼쪽부터 이춘석(익산갑), 한병도(익산을), 윤준병(정읍·고창), 박희승(남원·장수·임실·순창), 안호영(완주·진안·무주)[사진=각 당선자 블로그]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전북 지역구 10석을 모두 싹쓸이했다.

전국적 관심을 불러모았던 전주을에서도 이성윤 후보가 현역인 정운천(국민의힘)·강성희(진보당) 후보를 여유있게 제치고 여의도 입성에 성공했고, 전주병의 정동영 후보는 5선의 고지에 올랐다.

이에 반해 전 지역구에서 후보를 내며 의욕을 다졌던 국민의힘은 완패했고, 비례대표로 당선된 조배숙 후보가 앞으로 4년 동안 정부·여당과의 소통창로가 돼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됐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민주당 후보들이 전북 10석에서 당선자를 모두 냈다.

전주갑의 경우 김윤덕 후보가 77.59%의 득표율로 3선의 고지를 밟았다.

전주을에서는 이성윤 후보가 66.38%를 기록하며 각각 20.63%, 11.50%에 그친 정운천 후보와 강성희 후보를 따돌렸다.

당초 전주을은 윤석열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이 당선자와 두 현역 의원간의 대결로 많은 관심을 받았으나,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표차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병에서는 정동영 후보가 82.08%를 얻으며, 전북 정치역사상 보기 드물게 5선의 신화를 만들어냈다.

군산·김제·부안갑에서는 신영대 후보가 86.73%, 을에서는 이원택 후보가 86.63%를 얻으며 재선에 성공했다.

익산갑에서는 이춘석 후보가 77.11%, 익산을에서는 한병도 후보가 87.03%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각각 4선, 3선에 반열에 올랐다. 이중 한 당선자는 전북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밖에 정읍·고창에서는 윤준병 후보가 86.86%, 남원·장수·임실·순창에서는 박희승 후보가 83.83%, 완주·진안·무주에서는 안호영 후보가 84.23%를 얻으며 여의도에 진출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국민의힘은 나름의 기적을 꿈꿨지만, 모든 지역에서 2위를 기록하며 당선자를 내지 못했다. 전주을의 정운천 후보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10~15%의 득표율을 얻는데 그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