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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가 자회사 ㈜메디밸리파트너스 정년퇴직자 3명에게 양진영 이사장이 감사패를 전달했다. [사진=케이메디허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4/10/20240410154308876734.jpg)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자회사인 메디밸리파트너스 정년퇴직자 3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메디밸리파트너스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전환가이드라인’에 따라 지난 2021년 9월 설립된 케이메디허브 자회사다. 케이메디허브는 시설관리, 기술사업화, 투자연계 기업지원 등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정년퇴직자 3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 현장은 케이메디허브와 ㈜메디밸리파트너스 임직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이 경비분야 안경환 파트장, 미화분야 이해숙 파트원, 구자권 파트원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감사패를 수여받은 안 파트장은 "많은 직원분들께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케이메디허브 직원분들의 많은 도움을 받아 오랜 기간 어려움 없이 근무를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 이사장은 "10년이란 시간 동안 시설물이 안전하게 관리되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한 자회사 정년퇴직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