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 광주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4/10/20240410142056640822.jpg)
경기 광주시가 아동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광주경찰서, 교통안전공단 관계기간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은 통학버스 운영·운전자가 관계 법령과 규정을 준수해 운행할 수 있도록 매년 상·하반기마다 시행하는 차량 안전 점검이다.
이에 따라 관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수련관 등 점검 대상으로 선정된 시설 차량 총 30대를 선정해 1차 자체 점검이 이뤄졌다.
![[사진=경기 광주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4/10/20240410142125957148.jpg)
이번 합동점검은 어린이 통학버스의 안전 운행에 필요한 사항을 점검함으로써, 안전한 등·하원 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한편 점검 결과에 따라, 규정 미숙지 등으로 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하도록 유도하고,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요청과 정기점검 시 재점검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