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수: 더 그레이', 글로벌 TOP10 비영어권 부문 1위

2024-04-10 10:28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가 지난 5일 공개 후 글로벌 TOP10 시리즈 (비영어) 부문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0일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기생수: 더 그레이'는 지난 5일 공개 후 3일 만에 63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 (비영어) 부문 1위에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TOP 10 1위를 비롯해 아르헨티나, 프랑스, 독일, 일본, 인도, 뉴질랜드를 포함한 총 68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넷플릭스
[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가 지난 5일 공개 후 글로벌 TOP10 시리즈 (비영어) 부문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0일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기생수: 더 그레이'는 지난 5일 공개 후 3일 만에 63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 (비영어) 부문 1위에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TOP 10 1위를 비롯해 아르헨티나, 프랑스, 독일, 일본, 인도, 뉴질랜드를 포함한 총 68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한편 '기생수: 더 그레이'는 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생물들이 등장하자 이를 저지하려는 전담팀 '더 그레이'와 기생생물과 공존하게 된 인간 '수인'의 이야기를 담았다. 

기생생물이 인간의 뇌를 장악해 신체를 조종한다는 기발한 상상력과 철학적인 메시지로 30개 이상의 지역과 국가에서 누적 판매 2500만부 이상을 기록한 이와아키 히토시의 만화, '기생수'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영화 '부산행', 넷플릭스 '지옥' 연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전소니, 구교환, 이정현, 권해효, 김인권 등이 출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