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메탈 동해공장, 또 다시 지역사회에 큰 감동

DB메탈 동해공장이 황복순 북삼동장을 톨해 관내 저소득가정 청소년 20명에게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다.[사진=북삼동]

DB메탈 동해공장이 최근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이 공장은 매년 'DB김준기문화재단'을 통해 사회복지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에는 관내 저소득가정 청소년 20명에게 장학금을 기부했다.
 
DB메탈 동해공장은 2023년에도 청소년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금 외에도 난방취약가구 25곳에 상품권 5백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상수 동해공장 공장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이번 장학금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복순 북삼동장은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하는 DB메탈 동해공장에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장학금은 지역 내 청소년들의 학업 향상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DB메탈 동해공장의 지속적인 기부활동은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