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튼, 첫 사용자 컨퍼런스 개최… 'AI 대중화 주도'

2024-04-0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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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AI) 서비스 플랫폼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는 지난 6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제1회 사용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데이터 과학자, 교사,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사업 전문가, 크리에이터(1인 창작자)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AI 활용법과 정보를 공유했다.

    특수학생 개별화 교육의 뤼튼 활용 사례 외에도 MZ(1980~2004년생) 대학생을 위한 AI 활용법, AI를 활용한 일하는 방식 혁신, AI 크리에이터 경쟁력, AI 콘텐츠로 마케팅 역량 강화 등 실용적인 내용의 강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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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튼이 개최한 제1회 사용자 컨퍼런스 현장 모습 사진뤼튼
뤼튼이 지난 6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개최한 제1회 사용자 컨퍼런스 현장 모습 [사진=뤼튼]
인공지능(AI) 서비스 플랫폼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는 지난 6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제1회 사용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행사 주제는 'OO할 땐 뤼튼!'이다. 데이터 과학자, 교사,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사업 전문가, 크리에이터(1인 창작자)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AI 활용법과 정보를 공유했다.
 
특수학생 개별화 교육의 뤼튼 활용 사례 외에도 MZ(1980~2004년생) 대학생을 위한 AI 활용법, AI를 활용한 일하는 방식 혁신, AI 크리에이터 경쟁력, AI 콘텐츠로 마케팅 역량 강화 등 실용적인 내용의 강의가 진행됐다. 이후에는 연사와 참가자들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AI 검색·AI 캐릭터 제작 체험관과 포토존도 운영됐다.
 
이번 행사는 뤼튼이 서비스 런칭 후 처음으로 마련한 오프라인 사용자 컨퍼런스다. 전국 각지에서 200여명의 참가자가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했다. 10대부터 70대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고르게 참석했고, 직업 역시 기업 임원, 교사, 교수, 방송작가 등 다양했다.
 
이세영 뤼튼 대표는 "아무리 좋은 AI 기술이 있어도 일반 대중들이 쉽게 이용하지 못하거나 혜택을 체감할 수 없다면 한계가 명백하다"며 "뤼튼은 앞으로도 이번 컨퍼런스와 같은 자리를 통해 사용자들과 적극 소통하며 더 좋은 서비스와 기술로 AI 대중화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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