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지난 6일 ‘제43차 대한신경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해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이 보건의료인 국가시험 고도화 및 체계적인 교육훈련 환경 구축을 통한 체계적인 인력양성을 위해 건립되며 지난해 11월 착공, 2025년 말 완공될 예정인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을 홍보했다.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은 지하 2층부터 지상 7층까지 연면적 1만9722㎡ 규모로 △의사·간호사를 포함한 보건의료인 교육시설(1층~4층) △국가자격시험을 위한 컴퓨터화 및 실기 시험시설(5층~6층) 등이 들어설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
양진영 이사장은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운영전략 수립과 더불어 홍보를 통해 많은 보건의료인이 찾을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라며 “연수원이 보건의료인 양성의 허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어느 하나 놓치지 않고 준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