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우여행사, 양구 두타연&펀치볼 트레킹 투어 '1+1' 행사

2024-04-08 10:44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국내외 트레킹&자연관광 전문 승우여행사가 양구군청과 함께 '양구 두타연&펀치볼 둘레길' 1+1 이벤트를 오픈했다.

    양구 DMZ 펀치볼 둘레길은 펀치볼 둘레와 마을 길을 이용해 조성된 둘레길로 평화의길(14.0km), 오유밭길(21.1km), 만대벌판길(21.9km), 먼멧재길(16.2km) 4개 노선으로 구성됐다.

    여정은 양구 펀치볼 둘레길 트레킹 후 두타연까지 만나고 돌아오는 4km의 코스다.

  • 글자크기 설정
양구 펀치볼마을 사진승우여행사
양구 펀치볼마을 [사진=승우여행사]
국내외 트레킹&자연관광 전문 승우여행사가 양구군청과 함께 ’양구 두타연&펀치볼 둘레길‘ 1+1 이벤트를 오픈했다. 한 명이 예약하면 한 명은 무료로 갈 수 있다. 
 
양구 두타연은 양구 방산면에 위치한 계곡으로 금강산에서 발원한 물이 수입천 줄기를 따라 내려오다 이룬 거대한 물웅덩이가 기암괴석과 조화를 이룬 곳이다. 양구 DMZ 펀치볼 둘레길은 펀치볼 둘레와 마을 길을 이용해 조성된 둘레길로 평화의길(14.0km), 오유밭길(21.1km), 만대벌판길(21.9km), 먼멧재길(16.2km) 4개 노선으로 구성됐다. 

여정은 양구 펀치볼 둘레길 트레킹 후 두타연까지 만나고 돌아오는 4km의 코스다. 펀치볼 둘레길에서는 오유밭길 코스의 일부인 송가봉길을 걷고, 코스의 정상인 부부소나무 전망대에서 화채 그릇 모양의 펀치볼 마을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원근 대표는 “이번 여행을 통해 청정 자연환경을 그대로 간직한 두타연과 펀치볼을 둘러보며 힐링하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도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투어는 4월 26일부터 6월 12일까지 운영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양구 농특산물인 시래기가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여행 예약·문의는 승우여행사 누리집이나 유선을 통해 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