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제4기 보조금관리위원회 본격 활동

2024-04-0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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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는 지방보조금이 낭비되거나 헛되이 사용되지 않도록 위촉한 제4기 보조금관리위원회가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임기는 2027년 4월 14일까지 3년이다.

    김기영 행정부지사는 "지금은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 속에서 지방보조금의 건전하고 책임있는 관리 및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용이 필요할 때"라며 "도민의 세금으로 편성되는 지방보조금이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위원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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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무사 등 각 분야 전문가 15명 구성…효율적 운영방안 마련 위한 연수도 진행

보조금관리위원회 위촉 및 연수사진충남도
제4기 보조금관리위원회 위촉 및 연수[사진=충남도]

충남도는 지방보조금이 낭비되거나 헛되이 사용되지 않도록 위촉한 제4기 보조금관리위원회가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도는 8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제4기 보조금관리위원회 위촉식 및 효율적인 보조금 심의 운영방안 마련을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
 
제4기 위원회는 정부의 보조금 관리 강화 정책기조에 맞춰 보조금 관련 경험과 학식이 풍부한 세무사, 교수 등 각계 전문가의 추천을 받아 당연직 3명, 위촉직 12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지방보조금 예산 편성, 지방보조사업 운용평가, 공모사업자 선정 등 지방보조금에 관한 사항을 전문적으로 심의한다. 임기는 2027년 4월 14일까지 3년이다.

김기영 행정부지사는 “지금은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 속에서 지방보조금의 건전하고 책임있는 관리 및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용이 필요할 때”라며 “도민의 세금으로 편성되는 지방보조금이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위원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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